노윤서가 비키니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노윤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는 바야흐로 재작년 푸켓"이라는 글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노윤서는 블랙 색상의 비키니를 입고 물 속에서 힐링 중인 듯한 모습이다. 특히 노윤서는 탄탄한 슬렌더 자태를 과시하면서도,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하며 S라인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그의 절친 리정은 "아 예뻐라"라며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노윤서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동궁(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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