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류다인 커플의 '커플링'이 포착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촬영 종료 파티에 이채민이 참석했다. 블랙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칭한 깔끔한 모습이다. 특히, 깔끔한 모습 속에 심플한 은색 반지가 눈길을 끈다.

이채민은 검지 손가락에 은색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이는 과거 류다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근황 사진 속 착용한 반지와 같아 두 사람의 '커플링'임이 드러나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한 것.

한편, 이채민과 류다인은 지난 2023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듬해 3월 데이트 목격담이 불거진 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또한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서 류다인이 종영소식을 남겼을 당시 이채민은 "고생했어 자은아"라고 응원했고, 류다인은 "사랑한다 고맙다"라고 화답한 것이 SNS를 통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채민은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남자 주인공 이헌 역을 맡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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