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이 광고 모델로 활약한 모습이 공개됐다.

5일 채수빈과 브랜드 클래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파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채수빈은 해당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청초한 미모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냈다. 파란 배경 앞에서 군더더기 없는 블랙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투명한 피부와 단정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어 공개된 다른 컷에서는 복싱 링 위에 올라 파워풀한 매력을 발산했다. 민소매 톱과 블랙 쇼츠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연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에서는 장난기 어린 미소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특유의 소녀미까지 담아냈다.

한편, 채수빈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에 캐스팅돼 김영광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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