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소녀 같은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4일 손연재가 자신의 SNS에 "도심 속 천사가 머무는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은 모습이다. 화이트 칼라 티셔츠에 스커트를 맞춰 입은 손연재는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첫사랑 아우라를 풍긴 손연재는 공간을 탐험하듯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곳곳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초한 손연재의 매력이 감탄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엥 왜 아직 요정이야?", "국민 요정 손연재", "어머나 상큼해", "여전히 여신이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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