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시스루 블라우스룩을 소화했다.

4일 신지가 자신의 SNS에 "오늘도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를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 위에 실크 뷔스티에를 매치, 사랑스러우면서도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허리에 레드 자켓을 묶은 신지는 예비신부다운 화사한 미소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언니", "블랙도 예뻐", "오늘도 화이팅"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코요태 멤버인 신지는 최근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한 발라드 가수이자 7살 연하인 문원과 결혼 사실을 알렸다.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돌싱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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