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이 글래머러스한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3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느끼는 이 바쁜 시간들이 그동안 풀어내지 못한 갈증이 해소되는 것 같아"라며 "몸은 힘들어도! 참 감사하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등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바레 강사로서 학생들을 지도하는가 하면, 고난도의 동작을 척척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는 브라톱과 레깅스 패션으로 건강미 넘치는 매력까지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웃는 영상 제 최애 모습이에요", "남지현 화이팅!", "연기자로서 활동도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남지현은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바레 강사로 활동한 그는 최근 바레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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