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가 본업 활동에 집중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KARASIA in MACAU"라며 "너무 감사합니다. 카밀리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대 의상을 입고 찍은 비하인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규리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여전한 아우라로 소화한 것은 물론, 깜찍한 헤어 장식을 착용하는 등 여전한 아이돌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규리는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한 후 리더로 팀을 이끌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5주년을 맞아 완전체 활동을 펼친 뒤 꾸준히 해외 투어에 나서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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