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공개됐다.

1일 전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S서울패션위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한 패션 브랜드의 포토월에 함께 서게 된 두 사람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전혜진은 이천희를 향해 눈을 맞추며 달콤한 눈빛을 보내, 부부의 애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인 이천희는 2003년 데뷔했으며,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전혜진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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