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1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뜨거웠던 상하이의 어느 날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화이트 언밸런스 니트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최준희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금발 헤어와 선글라스를 더해 도회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페에서 포크와 스푼을 들고 귀엽게 포즈를 취한 컷부터 도심 속 거리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이 담긴 사진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어깨와 팔 라인을 드러낸 파격적인 패션으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드러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96kg에서 41kg으로 다이어트 성공 후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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