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들 멤버 민니가 독보적인 분위기의 근황을 전했다.

민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니는 크롭 재킷과 브라톱, 그리고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대담한 무드를 완성했다. 강렬한 단발 스타일과 날렵한 복근 라인이 더해져 걸크러시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후드 집업과 브라톱, 밴딩 팬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보여줬다. 따스한 햇살 아래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민니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함께 자유분방한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민니가 속한 아이들은 지난해 12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데뷔 7주년을 맞아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리브랜딩을 마친 이들은 지난 5월 새 앨범 'We ar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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