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이 바레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최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0년 부터 해온 연기 와 2007년 부터 해온 발레에서 파생된. 바레 이건 그냥 생활이야"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블랙 원피스와 트레이닝웨어를 완벽히 소화하며 군살 없는 몸매와 탄탄한 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야외에서 촬영된 사진에서는 긴 생머리에 내추럴한 분위기로, 실내 전신샷에서는 운동을 통해 다져진 건강미를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남지현은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바레 강사로 활동한 그는 최근 바레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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