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브걸 멤버 민영이 8월 근황을 전했다.

29일 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셀카모음집. 자외선노출이 심한 여름이라 붉은기도 심해지고 예민해진 내 피부..다시 요즘상태최상! 컨디션이 돌아왔다ㅠ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영이 8월에 찍은 여러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과감한 호피 무늬 스커트와 슬림한 톱으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는가 하면,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뷰티 샷과 윙크 셀카로 러블리한 매력까지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민영은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지만, 지난 2023년 4월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유정은 팀에서 탈퇴했고, 나머지 멤버 민영, 유나, 은지는 기획사 GLG와 계약을 체결해 '브브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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