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여행지에서 보낸 시간을 공개했다.

30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ourney to myself(나를 위한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블랙 크롭탑과 쇼츠로 시크한 공항룩을 선보이며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원피스와 플라워 패턴 드레스로는 청순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비행기 안에서 모자와 블랙 슬립 드레스를 매치한 모습은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푸른 하늘과 야자수, 바다를 배경으로 한 서현의 자연스러운 미소는 화보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서현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차선책'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지현, 곳곳 뚫린 발레룩 입고 적나라한 몸매 자랑…워너비 슬렌더
▶소유, 이렇게 말라도 볼륨감은 고스란히…끈 없는 비키니에 자신감 폭발
▶카라 니콜, 이렇게 글래머러스 했나? 홀터넥에 '러블리 섹시' 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