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아름다운 자태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준비를 마쳤다.

28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일정 시작. Venice is such a beautiful city!! Have a nice day(베니스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예요! 좋은 하루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블랙 민소매 드레스에 화이트 백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창가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짓거나, 해변이 보이는 발코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현빈의 아내이자 배우 손예진은 오는 9월 24일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해당 작품에서 손예진은 이병헌과 부부호흡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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