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27일 웬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SM Classic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웬디는 무대를 준비하며 대기실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민소매로 된 시스루 셔츠를 선택, 속옷이 다 비치는 자태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웬디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면서도 고혹적이고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웬디는 오는 9월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Cerulean Verge'(세룰리안 버지)를 발매한다. 그는 앨범 발매 이후 오는 9월 20~21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5 WENDY 1st WORLD TOUR <W:EALIVE> IN SEOUL'를 선보인다. 

▶김혜수, 수영복 입은 줄 알았어…초밀착 미니 원피스에 완벽 S라인 자태
▶이영애, 수영복 입은 산소같은 여자 "모든 것이 감사"…휴양지 포착
▶'애마' 이하늬, 문고리 잡고 19禁 연기 "감독님 '견뎌, 견뎌야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