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가 과감한 룩으로 글래머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홍영기가 자신의 SNS에 "더운 나라에서 긴바지 추천은 안 합니다만 예쁜 건 포기 못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발리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한 뼘이 채 되지 않아 보이는 블랙 브라톱에 볼레로를 걸친 홍영기는 아담한 키에도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얇은 끈이 버티기 힘들어 보이는 묵직한 볼륨감이 보는 이를 매료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얼짱시대'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2012년 3살 연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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