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아내 김수빈이 초슬렌더 모델핏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김수빈이 자신의 SNS에 "풀착장하고 러닝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빈은 블랙 브라톱에 숏 팬츠를 입고 야외 러닝을 하러 나간 모습이다. 모델다운 늘씬한 기럭지에 슬림핏 몸매를 자랑한 김수빈은 화장기 옅은 청초한 비주얼로 청순 섹시 아우라를 풍겼다.

특히 등이 뻥 뚫린 브라톱 뒤태까지 자랑, 앞뒤 모두 완벽한 슬렌더 자태로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모델 김수빈은 지난 2023년 9월 배우 윤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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