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이혜성이 자신의 SNS에 "'2025 글로벌 OTT 어워즈' 진행하러 부산 다녀왔어요. 날씨가 무더웠지만 영화의 전당에서 끝까지 함께 해준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시상식 진행자로 등장,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화려한 큐빅이 수 놓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이혜성은 군살 없는 몸매 속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혜성 공주님", "아름다우세요", "천사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로 근무하다 2020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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