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여리여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25일 이솔이가 자신의 SNS에 "늦게 올려보는 부산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부산 여행 중 피자 맛집을 찾은 모습이다. 창문 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은 이솔이는 청순한 매력을 풍기며 음식을 즐기고 있다. 블랙 민소매 톱에 도트 패턴 화이트 스커트를 입은 이솔이는 여리여리한 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있는 이솔이는 쭉 뻗은 11자 각선미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여성암을 투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최근 암 검진 후 "암 항원 수치가 올라갔어도 정상 범위 내고, 그 안에서도 낮은 수치에 속하며 모든 수치가 100점이라는 답을 들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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