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신지민이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신지민이 자신의 SNS에 "LOVE智珉(지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민은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채 다채로운 민소매룩을 소화하고 있다. 백리스 뒤태가 포인트인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소화한 신지민은 요염한 포즈를 취하며 등에 자리한 타투를 공개하는가 하면, 화이트 민소매를 입고 은근한 볼륨감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신지민은 왕따 가해 논란으로 2020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2년간 공백기를 가진 그는 지난 2022년 새 보컬 전쟁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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