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21일 심으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행복한 하루 되기를"이라는 내용으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를 본 한 네티은 "으뜸 언니 왜 점점 더 예뻐져요?"라고 물었고, 심으뜸은 "그럼 사진 하나 더 푼다"라며 전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으뜸은 흰색 크롭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그는 이어 "언제까지 예쁠건가요"라는 질문에는 "언니 인형놀이 못할 때까지"라며 "할머니 되어서도 예쁜 옷 입혀주세요"라며 바디 프로필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심으뜸은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는 브라톱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탄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했다.

한편, 심으뜸은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넷플릭스 '피지컬:100'을 비롯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2018년 4살 연상의 남자친구인 김형철과 결혼했다. 그는 대한피트니스 전무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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