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제주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열심히 살았던 이번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라고 장소를 명시하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나무와 흰 커튼이 어우러진 숲속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밀착된 미니 원피스와 하이힐로 완성한 스타일은 그녀의 긴 각선미와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진 파격적인 콘셉트가 어우러지며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한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96kg에서 41kg으로 다이어트 성공 후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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