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이 삼청동 나들이를 공개했다.

20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종문화회관, 삼청동"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블랙 프린팅 티셔츠에 아이보리 컬러의 롱 스커트를 매치,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라탄 소재의 가방과 샌들로 편안함을 더하면서도, 특유의 모델 아우라로 일상을 화보처럼 만들어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1일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 김혜수, 몸매 자체가 파격…누워서도 완벽한 콜라병 라인 자랑
▶ '추성훈 딸' 추사랑, 얼굴은 아직 아기 같은데…기럭지에 비율까지 완벽한 모델핏
▶ 제니, 슬림해도 꽉 찬 볼륨감…팬츠리스룩 입고 아담 애플힙도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