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안신애가 적나라한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안신애가 자신의 SNS에 "세수하고 나왔는데 요즘 내 피부 상태에 내가 놀라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신애는 세안을 마친 후 자신의 얼굴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한 안신애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강한 안신애는 민낯 모습에선 청순한 아우라를 풍겨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안신애는 2008년 KLPGA에 입회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 JLPGA 투어에 참가한 안신애는 경기를 마친 후 깜짝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에는 뷰티 브랜드 사업가로 변신, CEO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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