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채 프로가 출산 후에도 여전한 골프 여신 자태를 자랑했다.

20일 최민채가 자신의 SNS에 "스윙 영상 원없이 많이 찍어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채는 화이트 투피스 골프웨어를 맞춰 입고 라운딩을 떠난 모습이다. 출산 후 슬림한 몸매를 되찾은 최민채는 파워풀한 드라이브샷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골프여신", "출산은 나만 했지", "언제 봐도 시원한 스윙"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민채는 2015년 KLPGA에 입회한 후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2023년 야구선수 박준영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최민채는 지난 4월 16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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