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이 과감한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와보고 싶었던 와이너리"라며 "빌 할란 씨의 철학과 할란의 히스토리도 듣고 베럴 테이스팅 19빈티지 20빈티지 테이스팅도 하고 행복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깜찍한 착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캐릭터로 가득 찬 상의와 4부 정도 기장의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볼캡을 착용한 것. 그러면서도 깊게 파인 넥라인에 가슴골이 드러나며 은근한 볼륨감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오윤아는 "예쁨~~"이라며 감탄했고, 또 다른 네티즌들 역시 "멋지고 예쁘시네요", "배경은 안 보이고 언니 미모만 보여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엄지원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마치고 차기작으로 영화 출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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