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의 딸이자 모델 유채원이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18일 유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채원은 보라빛 니트 카디건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심플한 블랙 숄더백을 더해 분위기 있는 데일리룩을 보여줬다.

거울 셀카에서는 편안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야외에서는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변정수의 딸 유채원은 1998년생으로 현재 쁘띠컨시어지 에이전시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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