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전소연이 핫걸 무드를 장착했다.

17일 전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끼고 웃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전소연은 민소매 톱과 핫팬츠, 롱부츠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깊게 파인 넥라인에 선명한 가슴골이 드러나는 등 독보적인 슬렌더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우리 언니가 왜 이렇게 핫해요", "요즘 올라오는 사진 의상들 다 너무 좋다"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소연이 속한 아이들은 지난 5월 여덟 번째 미니앨범 'We ar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Good Thing'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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