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부계정에 "D-14"라며 불꽃 등의 이모지와 함께 트레이닝 센터를 찾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예진은 등 라인을 과감히 드러내는 착장을 입고 기구를 활용해 운동 중인 모습이다. 특히 동작을 정확하게 수행할 때마다 선명하게 드러나는 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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