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유연성을 자랑했다.

12일 손담비가 자신의 SNS에 "야호 거의 다 일자로 찢어졌어! 이제 나가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브라톱에 숏 레깅스를 입고 다리를 찢고 있는 모습이다. 꾸준한 운동과 발레로 출산 전 몸매로 완벽히 복귀한 손담비는 유연성까지 회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군살 하나 없이 슬림한 손담비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기 관리 열심히 하시네요", "다리 길어 보여요", "너무 상큼해요", "사랑스러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힌 뒤, 4월 11일 첫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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