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이 강원도 양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을 공개했다.

10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hing like a weekend away with family(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여행 만 한게 없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베이지 톤 원피스 수영복에 화이트 로브를 걸쳐 여유로운 풀사이드 무드를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원숄더 비키니에 트위드 버킷햇을 매치해 세련된 바캉스 스타일을 완성했다. 손에 쥔 미니 토마토와 유니콘 튜브 위에서의 장난스러운 포즈가 한층 발랄한 매력을 더한다.

한편, 아이린은 사업가 연인과 지난 5월 23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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