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효진초이가 아이키 모녀와 리헤이와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효진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떠난 제주도 좋았다. 또 가고싶은"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림 같은 풍경이 프린트된 원피스 수영복에 ‘LOVE’ 레터링 볼캡을 매치해 개성 넘치는 비치 룩을 완성했다. 리헤이는 블랙 모노키니에 체크 셔츠를 걸쳐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세 사람은 함께 바닷가에서 유쾌한 표정을 지으며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화려한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자유롭고 친근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효진초이, 아이키, 리헤이는 Mnet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팀 '범접'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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