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이 눈부신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8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휴가였어. 정말 깨끗하고 바다뷰가 끝내주는 거제도 숙소 강추해요. 안가본 사람 없어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여름 휴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체크 패턴의 블루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청순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다른 컷에서는 깊게 파인 블랙 프릴 수영복으로 과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푸른 바다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풀장 속에서 장가현은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며 빛나는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햇살 아래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가현은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했다. 2000년 015B 출신 조성민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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