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이 故 송영규를 추모했다.

지난 6일 이상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이 우리에게 주신 행복, 형한테 받은 사랑의 크기만큼 우리들 마음에는 큰 구멍이 뚫렸어요"라며 "연락 자주하지 못해 정말 죄송해요. 부디 그곳에서는 마음 편하시기를"이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상윤은 과거 SBS 드라마 '신의 저울'을 함께했던 송창의도 함께 찍은 고인과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사랑합니다 영원한 나의 학범이형"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그의 게시글 댓글로 추모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故 송영규는 지난 4일 오전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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