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 치어리더가 과감한 착장을 선보였다.

지난 4일 이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0804 사진만 봐도 행복해 보이네"라며 "올해도 함께 생일 축하해 줘서 고마워요 우리 앞으로도 쭉 행복하자"라며 파티를 즐긴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혜는 'Happy Birth day'라는 문구가 쓰여진 장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특히 깊게 파인 넥라인과 짧은 팬츠에 그의 묵직한 볼륨감과 탄탄한 각선미가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그는 팬들로부터 받은 듯한 선물을 인증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국내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에 진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대만의 웨이치안 드래곤즈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며 지난해에는 대만에서 싱글 'HUSH'(허쉬)를 발매하고 가수로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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