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가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3일 맹승지가 자신의 SNS에 "녹화 끝나고 이러고 오뎅바 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촬영을 위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업스타일링 헤어로 우아한 매력을 더한 맹승지는 스퀘어 넥라인에 가미된 프릴로 풍만한 볼륨감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헤메코 찰떡이다", "와 진짜 예뻐요", "여신 강림"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배우로서 다양한 연극 작품에 출연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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