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여유로운 일상 속 글래머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박지윤이 자신의 SNS에 "친정 가족 모임 겸 남동생 집들이 다녀왔어요. '냉면 먹으라, 수박은 살 안 찐다, 한 입은 괜찮다'. 아빠의 잔소리를 뒤로하고 잘 버티다 도망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그레이 반소매 티셔츠에 스커트를 입고 외출한 모습이다. 친정 식구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낸 박지윤은 편안한 일상룩 속에서도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허벅지가 제 종아리만 하옵니다", "비율 무엇"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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