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 치어리더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난달 31일 이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탔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다혜는 여름 휴가를 즐기는 듯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끈으로 묶는 비키니를 선택해 뒤태를 과감히 드러낸 것은 물론, 묵직한 볼륨감을 자랑하며 S라인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다 탔다'는 말과 달리 여전한 우윳빛 피부를 자랑하며 청초한 매력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이뻐", "하나도 안 탄 것 같은데요", "비키니 잘 어울려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국내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에 진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대만의 웨이치안 드래곤즈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며 지난해에는 대만에서 싱글 'HUSH'(허쉬)를 발매하고 가수로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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