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이달 둘째 출산을 앞둔 가운데, 곧 공개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 홍보 참석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1일 스타뉴스 측이 "이하늬가 8월 중순 둘째를 출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이하늬의 출산 임박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이하늬는 현재 육아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 직전까지 활발히 활동한 이하늬는 오는 2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다만 드라마 공개 시점과 출산 시기가 겹쳐, 주인공 이하늬의 작품 홍보 일정 참석이 불투명해진 상황. 이에 넷플릭스 측은 해당 매체에 "(이하늬의) 제작발표회 참석 여부는 논의 중이다. 정리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둘째 출산 후 복귀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출연을 확정했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1970년대 방송가를 배경으로 무대 위의 스타와 그 스타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송혜교, 공유, 차승원, 설현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2026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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