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29일 박지윤이 자신의 SNS에 "수목금 날도 더운데 뭐하세요? 가로수길 실내에서 시원하게 만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가로수길에 있는 한 팝업 스토어를 찾은 모습이다. 블랙앤화이트 룩에 부츠컷 팬츠를 매치한 박지윤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보는 이를 매료한다.

한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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