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가 결혼 후 한층 청순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서동주가 자신의 SNS에 "세미냑에서 찍었던 사진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화이트 오버핏 반소매 티셔츠에 데님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쪽 귀에 꽃까지 꽂은 서동주는 물오른 청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늘씬하게 쭉 뻗은 다리 각선미까지 자랑해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절세 미녀", "너무 아름다우세요", "진짜 너무너무 예쁜 언니"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다. 서동주의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임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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