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의 친언니로 알려진 배우 장다아가 청량한 여름 일상을 공개하며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25일 장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하고파"라는 글과 함께 야외 테라스에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다아는 싱그러운 초록이 가득한 야외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트라이프 민소매 니트와 그레이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단정한 썸머룩을 완성했다. 긴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그녀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한편, 장원영 언니로 유명세를 얻은 장다아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달 첫 촬영을 시작한 영화 '살목지'에 캐스팅, 스크린 데뷔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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