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 치어리더가 섹시한 라이더로 변신했다.

지난 22일 이다혜가 자신의 SNS에 "내 뒤에 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혜는 화이트 브라톱에 블루 하프 레깅스를 입은 채 스쿠터를 타고 햄버거 가게를 찾은 모습이다. 몸매가 훤히 드러난 의상을 입고 외출한 이다혜는 스쿠터에 앉아 애플힙 뒤태를 자랑하는가 하면, 군살 없는 황금 골반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너무 좋아요", "공주가 로드 바이크를", "완벽한 여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국내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에 진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대만의 웨이치안 드래곤즈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며 지난해에는 대만에서 싱글 'HUSH'(허쉬)를 발매하고 가수로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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