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21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듯한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나나는 베스트와 카고 팬츠, 볼캡을 착용해 힙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 옆 가슴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아찔한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늘씬한 슬렌더 자태를 함께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나나는 '놀라운 토요일' 비하인드 컷도 함께 업로드 했다. 이날 나나는 흰색 티셔츠와 로우라이즈 스타일로 연출한 버뮤다 팬츠 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정희원 역을 맡아 활약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속옷만 입고 비교하니 더 적나라하네…3년 전 모습 공개
▶ 한예슬, 모델 출신은 역시 다르네…늘씬한 몸매 돋보이는 비키니 자태
▶ 박규리, 수영복 입고 물에 젖은 모습도 여신 그 자체…"물 속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