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이 어마어마했던 자신의 전성기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부부 심현섭, 정영림 부부가 동반 출연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변함없이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심현섭의 전성기 수입 공개.

심현섭은 "30대 초반에 행사 한 번에 1,000만원 이렇게 받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여기에 "하루 스케줄을 17개까지 한 적 있다"라는 과거 발언과 함께 아파트 한 채가 2억원이던 2000년도 심현섭은 하루 3억 2,000만원까지 벌었다는 자막이 더해져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허영만은 "대부분 연예인들이 딴짓하다가 다 까먹었더라"라고 이야기했고, 심현섭은 "주식한 것도 없고 고스톱도 못 친다"라면서도 "다 어디갔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맹승지, 심플한 블랙 수영복에 꽉찬 볼륨감…美친 건강미
▶ 제니, 한 뼘도 안되어보이는 브라톱이라니…치명적 "슈퍼스타"
▶헉!·꽈당·깜짝…정은채X임윤아X수현, '청룡시리즈어워즈' 아찔 모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