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매혹적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파도' 이모티콘 등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타투가 드러나는 크롭티에 헐렁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스트리트 무드를 선보였고, 고양이 눈매를 강조한 선글라스와 레오파드 백팩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민소매 상의와 숏팬츠로 여름 감성을 살렸고, 누드톤 홀터넥 탑과 웨이브 헤어로는 한층 우아한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플리츠 시스루 원피스와 롱부츠를 매치한 룩까지 공개하며 스타일 스펙트럼을 넓혔다. 어떤 스타일도 자기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한편, 한소희는 지난 20일 도쿄에서 월드투어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마닐라,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자카르타, 서울까지 총 13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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