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아나운서가 해외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박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터리 충전중...88%"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해외 거리를 걸으며, 여름 무드를 가득 담은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크롭 니트 톱에 루즈한 데님 카고 팬츠를 매치한 그는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허리에 니트를 묶은 포인트와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친 블랙 백팩, 핑크빛 쇼핑백까지 더해져 도시적인 분위기가 완성됐다.

한편,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현재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베이스볼 투나잇’ 등 야구 관련 고정 프로그램, 각종 방송프로그램 및 행사 MC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패션, 요식업 브랜드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 맹승지, 화장품 광고 맞아? 깊게 파인 넥라인 속 묵직한 볼륨감에 시선 강탈
▶ 트와이스 미나, 꽉 찬 볼륨감에 선명한 복근까지…작은 체구에도 다 가진 몸매
▶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 몸매가 이렇게 좋았어? 딱 붙는 수영복에 '완벽 S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