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16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거울을 활용해 셀피를 촬영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편안한 셔츠 차림에 긴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에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40대 후반이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엄청난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누나", "너무 예뻐요", "진짜 AI 아니에요?",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차기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7'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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