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의 딸이자 모델 유채원의 러블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5일 유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를 언급하며 해당 브랜드의 팝업 전시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채원은 새하얀 러플 침구와 핑크 퍼 쿠션 사이에 누운 채, 인형처럼 앉아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착장은 브랜드 특유의 소녀스러움이 돋보이는 플로럴 바빌런 원피스. 풍성한 레이스 카라와 퍼프 소매, 드로어즈 스타일의 하의까지 완벽한 토탈 룩을 완성했다. 팔 부분에 반전 타투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변정수의 딸 유채원은 1998년생으로 현재 쁘띠컨시어지 에이전시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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