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민니가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14일 민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 하트 이모지와 함께 캘빈클라인 광고 글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민니는 해당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입고 화보 장인다운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마치 상의를 벗기 직전에 찍힌 듯한 사진은 아찔한 매력을 더했으며, 속옷을 드러내고 카디건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모습에서는 그의 가녀린 허리라인이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민니가 속한 아이들은 지난해 12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데뷔 7주년을 맞아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리브랜딩을 마친 이들은 지난 5월 새 앨범 'We ar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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